2013년 6월 16일 일요일

2.8만원 - 시바비전 데일리스 컴포트 플러스 하루용 렌즈 새제품 팔아요 (전 도수)




2.8만원 - 시바비전 데일리스 컴포트 플러스 하루용 렌즈 새제품 팔아요 (전 도수)

겉포장도 안뜯은 새 제품들이구용, 우체국 익일특급으로 보내요
어느정도 까진 네고도 가능하니까 많은 문의 부탁드려요 :)

페북 : https://www.facebook.com/lenssalekor
카톡 : playhouse

윤아렌즈로 유명하죠, 아마 국내 유통되는 렌즈중에선 이물감이 제일 적을꺼예요..
시바비전이 산소전달율이 좋아서 평소 토끼눈이나 건조가 심하신분들이 강추하시죵.

검색하시면 일반인 후기도 많이 있어요 ^^
요즘 렌즈들 다 좋지만, 얘네는 착용감 때문이라도 쓰시는분들 계속 찾아서 쓰시구요..
폐업으로 정리중인데 필요하신분들께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ㅠ.ㅠ 전도수 다있음..

[데일리스 컴포트 플러스 : 하루 착용 30EA : 우체국 익일특급 택포]
하루 착용 렌즈이며, 1 팩에 30개가 들어 있습니다 (한쪽눈 30일분 포장).

제조사: CIBA Vision
DIA(직경): 14.0
BC(베이스커브): 8.7
함수율: 69%
산소전달률: 26 DK/t
재질: Nelfilcon A
제조년 : 2013년 제조 (2016년까지 유효기한)


모든 도수 있습니다 ^-^
(본인 도수, 관리법 확인하시고 연락주세요 ㅠ.ㅠ)
-10.00 / -9.50 / -9.00 / -8.50 / -8.00 / -7.50 / -7.00 / -6.50 /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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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 - 시바비전 에어옵틱스 아쿠아 나이트&데이 1개월 렌즈 새제품 팔아요 (전 도수)



7만원 - 시바비전 에어옵틱스 아쿠아 나이트&데이 1개월 렌즈 새제품 팔아요 (전 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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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렌즈로 유명하죠, 아마 국내 유통되는 렌즈중에선 이물감이 제일 적을꺼예요..
시바비전이 산소전달율이 좋아서 평소 토끼눈이나 건조가 심하신분들이 강추하시죵.

검색하시면 일반인 후기도 많이 있어요 ^^
요즘 렌즈들 다 좋지만, 얘네는 착용감 때문이라도 쓰시는분들 계속 찾아서 쓰시구요..
폐업으로 정리중인데 필요하신분들께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ㅠ.ㅠ 전도수 다있음..

[에어옵틱스 아쿠아 나이트&데이 : 1개월 연속 착용 6EA : 우체국 익일특급 택포]

* 나이트앤데이는 실리콘하이드로겔 전용액을 사용한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아큐파이 MPS(멀티 퍼포스 솔류션), 옵티프리 리플레니쉬, 혹은 에이오셉 플러스 등을 권해드립니다)

1개월 연속 착용가능 렌즈이며, 1팩에 6개가 들어 있습니다 (한쪽눈 6개월분 포장).

제조사: CIBA Vision
DIA(직경): 13.8
BC(베이스커브): 8.6 (8.4를 원하시는 경우 별도로 문의해 주세요. 추가비용 발생)
함수율: 24%
산소전달률: 175 DK/t (산소전달률은 측정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재질: 2세대 실리콘 하이드로겔 (Lotrafilcon A)
제조년 : 2013년 제조 (2016년까지 유효기한)


모든 도수 있습니다 ^-^
(본인 도수, 관리법 확인하시고 연락주세요 ㅠ.ㅠ)
-10.00 / -9.50 / -9.00 / -8.50 / -8.00 / -7.50 / -7.00 / -6.50 /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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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1.50 / -1.25 / -1.00 / -0.75 / -0.50

3만원 - 시바비전 에어옵틱스아쿠아 1주연속 렌즈 새제품 팔아요 (전 도수)




3만원 - 시바비전 에어옵틱스아쿠아 1주연속 렌즈 새제품 팔아요 (전 도수)

겉포장도 안뜯은 새 제품들이구용, 우체국 익일특급으로 보내요
어느정도 까진 네고도 가능하니까 많은 문의 부탁드려요 :)

페북 : https://www.facebook.com/lenssalekor
카톡 : playhouse

윤아렌즈로 유명하죠, 아마 국내 유통되는 렌즈중에선 이물감이 제일 적을꺼예요..
아쿠아는 산소전달율이 좋아서 평소 토끼눈이나 건조가 심하신분들이 강추하시죵.

검색하시면 일반인 후기도 많이 있어요 ^^
요즘 렌즈들 다 좋지만, 얘네는 착용감 때문이라도 쓰시는분들 계속 찾아서 쓰시구요..
폐업으로 정리중인데 필요하신분들께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ㅠ.ㅠ 전도수 다있음..

[에어옵틱스 아쿠아 : 1주일 착용 6EA : 우체국 익일특급 택포]
1주일 착용 렌즈입니다. (가끔씩 수면시에 착용하셔도 되며, 일주일 연속 착용도 가능합니다)
1팩에 6개가 들어 있습니다 (한쪽눈 6개월분 포장)

제조사: CIBA Vision
DIA(직경): 14.2
BC(베이스커스): 8.6
소재: Lotrafilcon B
함수율: 33%
산소전달률: 110 Dk
제조년 : 2013년 제조 (2016년까지 유효기한)


모든 도수 있습니다 ^-^
(본인 도수, 관리법 확인하시고 연락주세요 ㅠ.ㅠ)
-10.00 / -9.50 / -9.00 / -8.50 / -8.00 / -7.50 / -7.00 / -6.50 / -6.00
-5.75 / -5.50 / -5.25 / -5.00 / -4.75 / -4.50 / -4.25 /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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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과 시력을 지키는 7가지 방법

짙은색 채소 많이 먹고 오메가3 챙기도록
나이가 들면서 가장 불편해지는 것 중 하나가 시력이 나빠지는 것이 아닐까. 평소 잘 보이던 것이 흐릿해지고, 돋보기를 쓰게 되면 익숙하지 않은 탓에 자칫 우울해지기도 한다. 미국의 생활정보 잡지 리얼심플은 최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 시력 감퇴를 늦춰주고 눈의 건강을 지켜주는 7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 색깔이 짙은 잎채소를 먹어라
시금치, 케일 같은 색깔이 짙은 채소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라는 카로티노이드가 있어 백내장이나 시력 감퇴 등의 발병 위험을 낮춰준다고 에모리 의과대학 안과 교수 에밀리 베드릭 그로바트 조교수는 말한다. 점심에 시금치를 샐러드에 곁들이거나 저녁에 브로콜리와 함께 먹는 식으로 하루 두 차례 먹는 것이 좋다.
◆ 항산화제 음식을 먹어라
베리류, 오렌지, 자두, 체리 등은 유해산소에 따른 피해를 줄여준다. 유해산소는 콘택트렌즈를 건조하게 만들고, 백내장과 시력 감퇴를 유발할 수 있다. 아침에는 블루베리를 먹고, 점심에는 오렌지를 먹는 식으로 하루 두 차례 먹어라.
◆ 종합비타민을 먹어라
미국 국립 눈연구소는 비타민C와 E, 베타카로틴, 그리고 아연, 구리 등의 미네랄은 눈 관련 질병 위험이 높은 사람들의 시력 감퇴를 늦춰준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최근 내과학회보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비타민B6, B12, 엽산도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들이 백내장 발병을 늦춰준다는 다른 연구도 많다. 종합비타민을 매일 먹으면 예방할 수 있으며, 가족력이 있으면 반드시 보충제를 먹는 것이 좋다.
◆ 오메가3 지방산을 먹어라
오메가3 지방산이 심장에 좋다는 것은 알려져 있다. 또한 연어, 넙치, 참치 등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눈물막을 보호하고, 눈의 건조를 막아주고, 백내장도 예방한다고 미국 안과협회 대변인 루스 윌리엄 박사는 말한다. 일주일에 2, 3번 생선을 먹고, 생선유로 만든 보충제는 매일 먹도록 한다. 또한 최근 붉은 고기를 많이 먹으면 시력 감퇴를 부추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으므로 붉은 고기는 줄이도록 한다.
◆ 당근을 많이 먹어라
호박 같은 오렌지류 채소와 마찬가지로 아삭아삭한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아 눈의 건강을 지켜준다.
◆ 외출 땐 항상 선글라스 쓰라
자외선은 콘택트렌즈를 마르게 하고, 백내장과 시력 감퇴를 조장하는 주범이다. 실제로 백내장을 지연시키는 한 가지 방법은 자외선 차단이라고 듀크 대학교 눈 센터 안과 조교수 질 쿠리는 말한다. 따라서 밖에 나갈 때마다 짙은 색의 선글라스를 쓰면 자외선을 100% 차단할 수 있다. 쿠리 교수는 선글라스를 써도 위와 옆으로 일부 빛이 들어와 뺨에 반사되어 눈으로 직접 들어가므로 되도록 크기가 큰 것을 쓰도록 하고, 모자도 쓰라고 권한다.
◆ 심장박동수를 올려라
일부 연구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을 하면 눈 내부의 압박이 줄어들고, 녹내장 위험은 낮아진다고 한다.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3번 걷기나 조깅을 하고,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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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쓴 사람들을 위한 눈건강 지키는방법!


 
주변에서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를 끼지 않는 사람을 찾는게 더 힘든 세상이다.
 
눈 좋은 사람들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인데.. 더 중요한 건 안경을 썼다 해서 눈건강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안경 쓴 사람일수록 눈 건강에 보다 신경 써야 한다.
 
 
01) 안경 =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안경은 눈 나쁜사람들의 생활을 도와주는 하나의 도구일 뿐 논이 나빠지지 않게 해주는 약은 아니다.
 
눈이 약한 약시가 아닌 이상 근시, 원시, 난시 등의 굴절이상에서 오는 시력 저하는 안경의 착용 여부와 상관없이 진행된다. 때문에 안경을 일찍  썼다고 해서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 없다. 또 안경을 늦게 썼다고 해서 시력이 더 안 좋아지는 것도 아니다.
 
안경 쓴 것만 믿고 눈 관리에 소홀했다가는 두꺼운 안경을 끼고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02) 어릴수록 안경을 씌운다
어린 나이에 안경을 쓰면 안 좋다는 오해는 금물, 어릴수록 시력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며, 필요하다면 안경을 착용한다. 또 주기적으로 시력을 체크, 그에 맞는 안경 도수를 착요하는 것이 중요하다.
 
태어나서 6세 이전까지의 시력 발달이 평생 시력을 좌우하므로 이 시기에 적절한 시각적 자극을 주어야 시신경이 제대로 발달할 수 있다. 잘 보이지 않는 상태로 두면 세상이 뿌연 상태로 인식, 시신경이 더 이상 발달하지 못하고 약시로까지 발전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이다.
 
 
03)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지 않는다
이런 행동이 특별히 눈을 더 나쁘게 한다고 콕 집어서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 멋이나 불편함보다 눈 건강이 더 중요하므로 가급적이면 착용한 채 있는것이 더 좋다.
 
 
04) 렌즈 색깔보다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쓴다
색이 있는 렌즈라도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자외선까지 차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색보다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우선시 하는 것이 좋다.
 
렌즈에 컬러를 넣을 경우는 눈이 들여다보일 정도의 농도 이상을 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05) 눈이 매우 나쁘다면 도수를 조금 낮게 맞춘다
보기만해도 눈이 팽팽도는 느낌의 안경을 썼다면 1.5 이상으로 뚜렷하게 보겠다는 욕심은 버리자.
 
지나치게 잘 보이는 것이 오히려 눈의 피로함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된다. 본인의 시력에 맞는 도수보다 조금 낮은 도수의 안경을 끼는 것이 생활하는데 더 편하다.
 
 
06) 안경테가 틀어지지 않게 관리한다
안경이 틀어져 렌즈와 눈이 제대로 맞지 않게 되면 어지러움이나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된다. 안경을 벗을 때는 다리를 두 손으로 잡고 얌전히 벗는다.
 
보관할 때는 안경 렌즈의 볼록한 부분이 케이스 위를 향하게 한다. 테가 틀어졌을 때는 안경원을 찾아 A/S를 받아서 사용한다.
 
 
07) 1년에 2회 시력 검사를 받는다
안경을 쓴 경우라도 그 시력이 평생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성장기라면 더 나빠질 수 있으며, 시력이 고정되는 18~25세를 넘어서 더 나빠지는 경우도 있다.
 
성장기라면 최소 6개월에 한번쯤 성인이라면 1년에 한번쯤은 시력 검사를 받아 눈이 편안하게 느끼는 도수로 맞춰 주는 것이 좋다.
 
 
08) 필수영양소를 섭취한다
아쉽게도 시력을 좋게 만드는 음식은 따로 없다. 단 부족할 경우 눈에 안좋은 필수 영양분은 있으므로 평소 식탁 위 반찬에 신경 쓴다.
 
일반적으로 눈에 도움 되는 것은 비타민 A,B,B6,B12,C,E로 당근, 호박, 토마토, 부추, 시금치, 콩, 파슬리, 쑥갓 등의 야채와 사과, 딸기, 키위, 감귤 등의 과일, 고등어, 청어, 뱀장어, 다랑어, 참치 등의 생선, 돼지고기, 동물의 간, 달걀놀느자 등에 많이 들어있다.
 
바나나와 꿀에 들어있는 칼륨, 육류, 생선, 치즈 등에 많은 단백질과 칼슘도 눈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니 빼먹지 말자.
 
 
09) 안경으로 얼굴 스타일이 변한다?
"안경을 너무 오래 껴서 얼굴이 못생기게 변했다"는 말은 안경 착용과는 전혀 무관한 하다. 시력이 떨어지면 자연스레 안구의 크기가 커져 얼굴이 변해 보이는 것일 뿐이다.
 
미용에 신경을 쓴다고 생활하기 불편한데도 안경을 쓰지 않고 눈을 혹사 시키는 일은 피하도록 하자.

눈건강 지켜 주는 루테인과 비타민A 섭취 요령

현대인은 강한 자외선과 장시간 TV 시청, 잦은 스마트폰의 사용 등 눈을 위협하는 수많은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눈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특히 적절한 영양제를 섭취하면 눈건강을 지키고 안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데, 눈에 좋은 영양성분인 루테인과 비타민A에 대해 알아봤다.

01 눈에 꼭 필요한 영양소, 루테인건강한 눈을 위한 영양제로 루테인이 손꼽힌다. 루테인은 자연계 600종 이상 알려진 카로테노이드계 색소 중 하나로 항산화 기능을 한다. 특히 눈의 망막 중심에 있는 ‘황반’의 구성성분이다. 황반은 망막의 가장 안쪽에 있어 물체를 알아보고 색을 구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들면 황반을 구성하는 색소가 줄어들며 루테인의 밀도 역시 낮아진다. 황반의 색소밀도가 감소하면 시력저하 등 눈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노화가 시작되기 전후에는 황반 색소 밀도 유지를 위해 루테인 섭취를 권한다.

눈이 장시간 자외선을 쐬거나 모니터의 청색광에 노출되면 활성산소는 눈을 공격한다. 활성산소는 황반의 간체와 추체를 손상시키는데, 루테인은 이런 활성산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 실명 위험을 예방하고 시력 회복을 돕는다. 루테인은 자외선과 청색광의 흡수력이 뛰어나다. 망막에 도달하는 청색광을 감소시켜 눈부심 현상, 물체가 흩어지는 등의 시각장애를 완화시킨다. 홍영재 누네안과병원 원장은 “하버드대학의 연구진은 1일 6mg 이상의 루테인 섭취로 망막변성의 위험이 43% 정도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실명한 사람의 망막이나 수정체에 루테인이 응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루테인이 눈건강에 필수 불가결한 물질이라는 증거다”라고 말했다.

김연수 한국푸드테라피협회 회장은 “현대인은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 노출되어 있어 눈에는 스트레스가 많다. 어린 나이에 근시나 난시가 생기기도 하고 노안이 시작되는 나이 역시 빨라졌다. 한번 나빠진 시력은 다시 되돌릴 수 없으므로 눈에 좋은 영양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루테인은 양배추·시금치·브로콜리 등의 녹황색 채소와 달걀노른자 등에 다량 함유됐다.

02 아스타잔틴·비타민A 성분 영양제 권장아스타잔틴 ‘슈퍼 비타민E’라 불릴 정도로 강한 항산화력을 가진 성분이다. 아스타잔틴은 독성이 강한 활성산소의 일종인 ‘일중항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비타민E의 100배, 베타카로틴의 10배이다. 아스타잔틴은 눈의 피로해소를 돕는 대표 물질로 알려져 있다. 새우·게 등 해산물의 근육, 연어의 살에 풍부하다.

비타민A 눈의 망막에서는 빛을 뇌신경 전달신호로 바꾸는데, 이때 비타민A가 필요하다. 망막의 간상세포와 원추세포는 각각 어두운 곳과 밝은 곳의 시각작용을 담당한다. 간상세포의 시각작용을 유지하려면 비타민A와 단백질 ‘옵신’이 결합해 ‘로돕신’이 만들어져야 한다. 만일 비타민A가 부족하면 간상세포에서 로돕신이 형성될 수 없어 어두운 곳에서 잘 볼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야맹증·안구건조증·결막염 등 각종 안질환이 발생한다. 비타민A는 간, 당근, 고구마, 해바라기, 토마토, 해산물, 효모, 시금치, 파슬리, 냉이, 호박, 사과, 부추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평소 입 안이 잘 헐고 궤양이 잘 생기거나,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지 않거나, 쉽게 피로를 느끼면 비타민A 부족을 의심한다.

03 어떤 영양제가 좋을까?평소 눈이 침침하거나 자주 건조한 사람, 장시간 자외선을 받고 일하는 사람, 오랜 시간 모니터 앞에서 일하는 사람 들은 눈 영양제를 섭취해 눈건강을 예방·관리한다. 김연수 회장은 “눈의 노화증상으로 황반부에 병이 생기면 중심 시력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읽기·쓰기에 문제가 생기는데, 이런 사람이 루테인을 섭취하면 좋다. 그 밖에 평소 과일과 채소 섭취량이 적거나 흡연하는 사람,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사람 등은 눈 영양제 섭취를 권한다”고 말했다.

눈 영양제의 대표 격인 루테인과 비타민A 등을 권장량만큼 섭취하고 따로 먹기 부담스러우면 루테인, 비타민A, 아스타잔틴이 동시에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한다. 단, 한 캡슐에 눈에 좋은 영양성분이 동시에 함유된 제품은 그렇지 않은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다. 비타민A의 하루 섭취량은 800~1000㎍이다. 비타민A 제품에 400~800㎍의 함유량을 확인한다. 루테인 함유량은 20mg 정도면 적당하다. 제품을 고를 때 원산지와 제조사를 살펴보고 정제의 코팅이 잘 된 것을 고른다.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비롯해 라벨에 알고 싶어하는 내용이 충분히 적혀 있는지 살핀 후 구입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효과와 부작용 등에 관한 검사를 해 기준에 맞는 제품만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표시한다. 라벨에 붙은 유효기간은 반드시 확인하고, 일단 개봉하면 6개월 이내 복용한다.

눈 건강을 위한 6가지 실천 습관

눈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막상 건강하고 유익한 행동을 생활에 적용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약간의 성실함과 의지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눈 건강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 01. 내 두 눈에 관심 갖자
집중하여 일하거나 공부하는 모습은 아름다울 지는 몰라도, 이렇게 한 곳에 오랫동안 시선을 고정
시키는 것은 눈 건강에 '무조건' 좋지 않습니다. 눈 근육의 긴장을 초래하여 눈을 금새 피로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이런 경우의 가장 간단한 해결법은 적어도 1시간에 1번은 관심을 가져 주는 것입니다.

집중하여 일하거나 공부하는 모습은 아름다울 지는 몰라도, 이렇게 한 곳에 오랫동안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은 눈 건강에 '무조건' 좋지 않습니다. 눈 근육의 긴장을 초래하여 눈을 금새 피로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의 가장 간단한 해결법은 적어도 1시간에 1번은 관심을 가져 주는 것입니다.

사무실에서 작업하다가도 1시간 마다 10분 정도의 휴식 시간을 가지며 눈의 시선을 멀리 창 밖으로 돌려 줍니다. 책을 읽다가도 1시간에 한 번씩은 눈에게 휴식 시간을 주시고, TV 프로그램이 아무리 재미있다고 해도 1시간에 1번씩은 집 밖의 먼 불빛을
향하여 눈길을 돌려 주세요.

이러한 방법은 눈의 건강함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시력이 나빠진 눈도 어느 정도 상태를 개선시킬 수가 있습니다.


▶ 02. 눈 운동 하기
우리가 무심코 행하는 눈의 깜빡임은 실제로는 눈의 건강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 단순하고 무심한 행동으로 인해 우리 눈은 긴장을 풀어내게도 되고 눈물을 배출시키기도 하는 것입니다.

눈에 가장 안 좋은 습관은 한 곳을 오랫동안 주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피로한 눈을 잠시 멀리 시선을 돌려주면서 눈을 깜빡여 주면 눈의 긴장이 훨씬 수월히 이완되게 됩니다.

[눈 운동 1]- 먼저 두 손을 비벼서 따뜻하게 열이 나도록 한 후 눈 위에 얹어서 온기를 전해줍니다.

- 양 손끝으로 관자놀이를 꾹꾹 눌러줍니다.
- 눈을 감고 손가락으로 눈꺼풀을 위에서 아래로 가만히 눌러 내려갑니다.
- 엄지손가락에 힘을 주어 눈썹이 시작되는 부분을 눌러 줍니다.
- 눈과 눈 사이를 눌러 줍니다.
- 둘째 손가락으로 양쪽 코 옆을 눌러 줍니다.
- 엄지 손가락을 세워서 눈썹 끝에 대고 세게 눌러 줍니다.
- 두 손을 활짝 펴 머리를 감싼 후 손가락 끝으로 살짝 눌러 줍니다.
- 귀 밑에 둘째 손가락으로 원을 그려 봅니다.


[눈 운동 2]
눈 운동은 특히 가까운 곳을 많이 보는 작업을 할 때 오는 피로를 덜어 주게 합니다.

최소한 하루에 2회 이상은 해 주세요. 잠깐씩 틈 날 때마다 적당한 휴식을 취하면서 자주 하면 더 좋습니다.

- 눈에 힘을 줬다 뺏다를 3회 반복합니다.
- 눈동자를 3시 방향과 9시 방향으로 세 번씩 움직이면서 눈 주위 근육을 최대한 
스트레칭 합니다.
- 눈동자를 10시 방향과 4시 방향으로 세 번씩 움직이면서 눈 주위 근육을 최대한 
스트레칭 합니다.
- 눈동자를 2시 방향과 8시 방향으로 세 번씩 움직이면서 눈 주위 근육을 최대한 
스트레칭 합니다.
- 눈동자를 시계 방향으로 3회, 반대 방향으로 3회 둥글게 굴립니다.


▶ 03. 밝은 곳에서 책 보기
글씨를 읽을 때는 눈과 대상의 거리를 적어도 30cm 떨어지게 해야 합니다. 또한 충분히 밝은 빛 속에서 책을 읽는 것이 눈 건강에 좋습니다.

특히 야간에 글공부를 할 때는 스탠드를 사용하여 방 전체를 비춰주는 조명과 함께 2중의 밝기를 조성해 줍니다. 밝기가 서로 다른 두 불빛으로 인해 시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이때 스탠드의 위치는 왼쪽으로 약간 위쪽이 알맞고, 전체 조명은 100~200룩스, 부분 조명은 500룩스 이하가 적당합니다.


▶ 04. 째려보지 말기
시력이 좋아지려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여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긴장하거나 놀람이나 무서움으로 숨을 멈춘다거나, 째려본다거나 하는 것은 호흡에 지장을 주어 눈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근육의 이완을 위해서는 쉬면서 눈을 감은 상태에서 안구를 굴려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 05. 눈에 건강한 음식 먹기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과 각막, 결막 건조를 유발합니다. 비타민A가 함유된 우유, 소간, 당근, 결명자차 등이 눈에 좋습니다.

▶ 06. 컴퓨터 작업 시 모니터와 60cm 이상 떨어지고  집중해서 30분 초과 말기 컴퓨터 모니터를 볼 때 60cm 이상 떨어져 보고, 모니터를 눈보다 약간 아래 두고 화면을 10-20도정도 뒤로 젖혀줍니다.  

집중할때 30분후 쉬어야 합니다  오락 께임에 도취된 아이들의   눈은 모모두  망가집니다.